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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서비스센터 as받은 후기,쿠쿠as
    뿌꾸 일상 2014. 2. 7. 01:13

    쿠쿠 음성압력밥솥 

    제품명 : CRP-FO85FG



    도대체 이밥솥을 언제 산건지 기억이 나지 않을정도로 오래되었다.

    어머니 에게 물어보니 10년은 넘었을꺼라고 한다.

    지금은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면

    검색결과가 딱 2개 검색될 정도로 매우 오래되었다.






    쿠쿠as를 받으며 좋았던점은

    무조컨 새로 하나 사시는게 낫다는 말을 

    입에붙이고 영업하는 기업들이 많지만


    더더욱이 이렇게 10년된 제품이면 

    내가 직원이라도 그런말 먼저 할 것 같다.


    하지만 

    쿠쿠as 서비스센터에서는 전혀 그런 내색없이 

    "요기 요기 요기 수리하시면 맛있는 밥 드실수 있겠습니다^^"

    이말이 먼저였다.


    사실 녹슨곳도 있고, 누가봐도 새로 하나 사야될만큼 그런제품인데..

    서비스센터 사장님은 그런말조차 없이 아주 좋게 수리해주셨다.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는 타지에서 자취중이고

    결혼하기엔 너무 이른나이이며

    굳이 새로운 밥솥을 사야할 이유가 없기에

    집에서 가져온 이밥솥을 계속 사용중이다.








    서비스는 역시 "00전자 제품이 최고지" 라는 말을 

    별로 피부로 느끼지 못하여서

    별로 그 기업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쿠쿠는 a/s받아본 결과

    "밥솥중 최고다"



    단지 아래 보이는 고무빠킹??을 교체하고

    증기배출이 안되는 곳을 수리 받았을뿐인데


    밥에서 윤기가 나기 시작했다....

    경이롭다...ㅋ






    쿠쿠패킹교체하니 너무 깔끔했다...

    요즘 나오는 밥솥은 분리가 되어서 청소가 쉽지만

    이 모델은 청소가 힘든 모델이라

    매우 더러웠지만

    a.s받으면서 깔끔하게 교체했다.








    아이폰과 비교해서 쿠쿠 밥솥한테 미안하지만

    아이폰을 지금 3번째 쓰는이유는 

    시간이 지나고 나온지 오래됬다고 

    가치가 떨어지거나

    제품에 하자가 생기거나, 

    디자인이 뒤떨어지지 않는다.


    쿠쿠 밥솥또한 같다.

    10년이 지난 지금,

    가치가 떨어지거나,성능면에서,디자인면에서, 

    달라진건 없다.


    비유를 하자면 아이폰 IOS업데이트후 새 핸드폰을 산 기분과 같다고나 할까?








    쿠쿠 증기배출 시작합니다~

    수리하고 나니까 시원하게 증기가 잘빠져 나온다.


    어머니 말로는 

    그당시에 쿠쿠라는 회사에서

    음성압력밥솥이라는 제품을 만들어서 

    큰맘먹고 처음 구매한 전기밥솥이라고 한다.


    가격도 꾀 비쌌다고 한다 그당시에...







    쿠쿠압력밥솥김이옆으로새어나면위험한가요?

    라는 질문이 많은데


    수리전에는 

    증기배출도 안됬고

    김이 옆으로 새어나왔다.

    그리고 하루만 지나도 

    밥이 굳기 시작했었다...



    하지만!





     수리후

    밥에서 윤기가 나기 시작했고

    지금 약 보름넘게 사용한 결과

    2~3일 지나도 새로한 밥처럼 윤기가 자르르 넘친다.





    밥솥은 쿠쿠인거 같다.

    10년된 밥솥을 오늘 AS 받고왔더니

    새 밥솥이 됐다.


    쿠쿠서비스센터 as직원 또한 매우 친절했다.


    수리 시간도 30분 내외로 아주 짧았다

    (물론 대기자가 없어서 그랬던거 같다.)


    a.s가격또한 저렴한 편이였다.


    우리가족만 벌써 쿠쿠밥솥 3개 사용중이다.

    나는 현재 제일 오래된 위에 제품을 사용중이고

    동생은 정확히 어떤제품인지 몰르겠다 ㅠ


    그리고 어머니가 이번에 새로 구입한 이승기 쿠쿠 밥솥 ㅋㅋ


    <이미지 출처 - 쿠쿠전자 >


    이번 설 연휴때 보고 왔는데

    음...전자제품이 아니라 머쉰(Machine) 같았다.

    흔히 자동차나 어떤기기들중 

    아주 정밀하고 고가이면서 흔하지 않는 기기들을

    머쉰이라고 칭하며 높여주는 뜻으로 

    수식어를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내가 보기엔 쿠쿠 밥솥은 머쉰이였다 ㅋ




    쿠쿠전자가 지금처럼 as를 잘해주고 

    사후관리에 신경써 준다면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많이 보유할거라 생각된다.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코오롱 등산용품,등산복을 착용하는걸 보고 컸는데

    현재는 내가 코오롱 등산복에서부터 패딩,등산복 등등 코오롱 제품만 산다.



    아이팟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노트북,핸드폰, 패드 모두 애플 제품을 사용중이다.



    전기밥솥이란걸 처음 접하게 된 쿠쿠라는 밥솥을

     어릴적부터 봐 왔던 내가..

    이번기회로 인해

    결혼한 후, 내 자식을 나중에 낳게 된후에도 

    계속 쓸것같은 제품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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