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이폰6의 영향력과 아이폰의 충성도 그리고 판매량
    뿌꾸 일상 2014. 10. 28. 02:44

     

     

     

    아이폰6의 판매량이 약4000만대라고 한다.

    중국 2000만대 예약판매량은 제외한 집계량이라고

    해외 it일간지 포브스에서 알려왔다.

    출시한지 1년정도 됬냐고?

    불과 1개월 정도 됬다


    아이폰6의 영향력은 미국 경제까지 미친다고한다.

    근데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까지 미치고있다.

    아이폰6 출시로 인해 제조사에서 안절부절이며

    갈피를 못잡고 있다.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출시되었던 2009년

    그때부터 모든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이라는게 어떤건지

    무료로 메세지 기능, 무료 영상 통화, wi-fi 기능


    지금까지 유료로 돈을 주며 사용했던것들이

    아이폰이라는 기계 하나가 판도를 바꿨다.





    그리고 또한번 스마트폰의 판도를 바꿀

    애플페이(apple pay) 기능

    애플페이의 활용성과 취지는 아래에서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그에 앞서 앞에 언급한 Wi-fi기능

    이게 왜 아이폰때문이냐? 라고 생각할수도있다

    물론 애플이 wi-fi 라는 기술을 개발한건 아니다.


    와이파이 기술이 언제 개발되었다고 생각하는가?

    1999년 미국에서 개발되어 2002년 wi-fi 라는 이름으로 상용되었다.

    그후 2007년 아이폰2g부터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되었고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햅틱1, 햅틱2 

    손톱으로 액정눌러쓰던 시절을 기억하는가?

    햅틱1은 잘모르겠지만 햅틱2는 2008년도 9월에 

    출시하지마자 구입했던 기억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2007년 lg유플러스에서 처음 와이파이를 

    도입했다고는 하지만 햅틱2를 쓰던 2009년

    와이파이,어플 이런 단어는 금시초문이였다.


    2009년 9월 아이폰3gs가 들어왔고

    정전기 터치식 화면과 와이파이기능, 

    아이메세지(무료문자), 앱스토어 기능들이 사용되었다.


    이걸 받아들이는 "우리"는 

    그야말로 신.세.계 였다.


    이걸 받아들이는 "그들"은...

    어떻게든 와이파이 기능이 늦게 상륙하길 바랬고

    어떻게든 아이폰이 늦게 들어오길 바랬다.







    또하나의 길을 제시해주는 "애플페이"

    애플페이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말하며

    나의 신용카드를 핸드폰에 저장시켜 

    불편하게 지갑이나 신분증등을 가지고 다닐필요없이

    핸드폰과 나의 지문으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데모 비디오를 보면

    애플페이 결제할때 나의 지문이 필요하다

    또한 화면에서 보는거와같이 나의 카드정보는 

    육안으로는 확인할수 없다






    애플페이 사용에 가장 큰 두려움은

    핸드폰을 잃어버렸을경우이다.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나의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결제가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이다.


    하지만 그렇게 대충 만들꺼면 출시도 안했을 것이다.

    애플페이 시연 영상을 보면 

    결제를 할때 무조건 나의 지문이 필요하다.

    지문정보와 카드정보가 일치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정말이지..꼭 써보고 싶은 기능이다.




    아이폰의 충성도..?

    아이폰의 매력이라고 표현해야되지 않을까싶다.

    애플의 아이폰, 아이맥, 맥북에어를 써보면

    정말이지 하나하나 놀라운 기능들이 너무 많다.


    아이폰을 처음 만졌을때 신세계를 보았다면

    맥북의 매직패드를 처음썼을때 이걸 어떻게 인식하지?

    이렇게 정확하게 인식할수 있나?

    마치 아이폰5s 지문인식을 처음 사용할때 

    약1.5초정도면 나의 지문을 바로 인식했을때 느꼈던 놀라움정도?


    또한 아이폰유저들이 계속 아이폰을 선택하는 이유는

    ios업데이트를 꼽을수 있을 것이다.

    아이폰의 대대적 ios업데이트를 해줄때면

    전세계가 화제가 된다.

    ios업데이트를 할때 느끼는 그 짜릿함과 놀라움...

    단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만으로 

    하드웨어 자랑만 하는 스마트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그리고 말한다. 

    당신이 우리제품을 사주었기때문에

    우리는 당신에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주겠다.

    앞으로도 쭈욱....

    새 제품이 나와도 당신들은 버리지 않겠다.

    당신이 폰을 바꾸고 싶다고 느끼지 않게 해주겠다.


    이게 애플의 매력인거 같다.





    아이폰6가 출시 30분만에 1차예약이 모두 마감되었고

    2차 예약을 기다리는 현시점에

    모 언론에서는 "A라는 한사람이 3사 통신사에 모두 예약하는 현상"

    때문에 약 10만대의 1차예약물량이 소진되었다고 볼수있다고 떠들기도 하며

    "예약한다고 전부다 구입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설레발 떨지 말라"는  기사도 보인다 



    정말이지 웃기지 않는가??


    세계에서 가장빨리 팔린 IT기기가

    1위 "아이폰4S" 

    2위  "아이폰4" 

    라는걸 알고있는가??


    아이폰은 출시때마다 들리는 소리가

    "디자인이 별로다" "카메라 화질수가 낮다" "하드웨어 성능이 낮다"

    "누가 저런걸 사냐?" "이번 아이폰 망한거 같다"

    라는 기사만 보일뿐

     아이폰의 실제 판매량과 업적에 대해선 조용하다.


    한국을 떠들석하게 만든 아이폰6의 30분 완판 기사들을 보면

    댓글들이 가관이다.

    "똑같은 값인데 아이폰 사는게 당연하지 않나?"

    "그전까지 보조금 막퍼줘서 쓴거지 같은값이면 아이폰 쓴다"

    "그값에 00폰쓰면 호구지"

    배스트 댓글들 몇몇개를 모아봤다.


    아직 아이폰을 안써봣따면

    이번기회에 써보길 바란다...

    왜 전세계인들이 열광하는지...

    아마 빠져나올수 없는 매력에 

    다른 세상을 경험할 것이다.



    "크다는것 그 이상"

    "iPhone 6"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