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 봐야하는 미생 no.3

사실 1편부터 미생드라마 후기를 써보고 싶었지만 ㅠ

여러가지 바쁜 일상과 시간의 부족으로

시간나는대로 마음에 와닿는 회차 리뷰를틈틈히 해봐야겠다

tvn 8주년 특별기획 미생!!

3화를 보면서 여러가지 사건사고들과

장그레의 한단계 한단계 성장과정들을 볼수 있었다.

또한 pt준비를 위해 한석율과 이견을 보이며

자신의 한계를 느끼게 되기도 하는데...

그걸 유심히 지켜보는 우리의 오상식과장님!!!

"아... 우리애한테 왜저러는거지?"라는 표정을 발사하며

"안되겠어...손좀봐줘야지..."라는 의미 심장한 살기를 내뿜고있는

오 상 식 과장님 ㅋ

결국 한석율씨와 오상식 과장님이 같은 엘레베이터에 타게되고

기회를 노린후...

살짝 발을?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미생 보면서 얼마나 웃엇던지 ㅋㅋㅋㅋㅋ

아 ...한석율씨 얄밉기도 했지만

넘어지는거 보며...좀 불쌍하기도 ㅋㅋㅋㅋㅋ

오상식 과장님:(모르는척 팔을 기대며) "어 괸찬어??"

                    (진짜 몰랐다는 표정과 제스처) "아이구 젊은사람이 왜그래"

오상식 과장님 : "하체가 부실하네 운동좀해"

ㅋㅋㅋㅋㅋ 아 진짜 보면서 속도 좀 시원했고

장그레에 대한 오상식 과장님의 사랑도 옅볼수가 있었다 ㅎ

남자는 하체!

우리 오상식 과장님의 뜻깊은 조언을 듣고

유유히 사라지는 한석율씨 ㅋㅋ

장그레 그만 괴롭혀!!!

사실 3화에서 가장 감명깊게 봤던건

김동식 대리 :"장그레씨 합격 했으면 좋겠어요 안했으면 좋겠어요?"

오상식 과장 :"솔직히...안했으면 좋겠어요..."

이 부분이 좀 인상깊었다.

왠지...오상식 과장은 장그레를 보며

자신의 옛모습을 보는듯한걸 느끼는건 아닐까?

취준생도 봐야하는 드라마 미생!

이상으로 감상평을 마칩니다^^

마지막으로 3편 오사식 과장님의 소심한 복수

모든 사진과 영상은 "tvn 공식 홈페이지"와

"드라마 미생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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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조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