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와 담배의 관계 그리고 프로페시아

　

　

　

탈모와 담배와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담배는 몸에 이로운 성분이 단 하나도 없다.

현재 당신이 탈모가 진행중이고 담배를 태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금연부터 시작해 보는게 어떨까 생각한다.

20대 탈모는 특히 스트레스와 흡연이 주를 이룬다고 한다.

아무리 유전이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부모가 당신나이부터

머리가 그렇게 빠졌는지 대화를 해보면 알수있다.

일단 담배를 피우게 되면 니코틴이 몸에 축척이 된다.

이 니코틴은 우리 혈관을 타고 이동하며 몸속 곳곳에 쌓이게 되고

물론 두피와 관련된 부분에도 쌓이게 되며

모발들을 방해하여 결국 밖으로 못나가게 하거나

헤로운 성분들이 모낭을 죽이게 까지 한다고 한다.

실제로 20대나 30대 초반들은 

간단한 약 처방과 금연만으로도 탈모를 중지시키고

좀더 좋은 효과를 보는 이들은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기도 한다.

외국인들의 경우 특히 M자머리나 이마가 넓은

유형이 많다.

하지만 동양인에 비해 뚜렷한 이목구비와

헤어색깔 등으로 인해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또한 외국인들은  짧은 머리들을 많이 선호 한다.

그래서 빡빡이도 많은듯 보인다 ㅎ

탈모가 시작되면 가장먼저 샤워할때 느끼게된다.

전보다 물을 뭍혔을때의 풍만함이 떨어지고

샴푸를 하면 전보다 많은양의 

머리카락 탈락현상을 보게된다

더이상 빠지면 안된다는 불안감에

샴푸를 할때 살살하거나

머리를 자주 안감거나 하는 사람도있다

그런데 이건 오히려 독이된다고 한다.

두피에 각질이 쌓이게 되고

그 각질들과 노폐물들이 모공을 막아버리면

돌이킬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현재 탈모가 진행중이더라도

일단 샴푸할때에는 구석구석 

손가락 지문이 있는 쪽으로 샴푸해줘야 한다.

어차피 빠질 모발들은 샤워할때 안빠지더라도

드라이 하거나 잠잘때 다 빠지게 되어있다.

꼭 명심하자 

머리를 자주 안감거나

샴푸를 대충할경우

돌이킬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탈모가 진행되면

모자를 자주 쓰게 된다.

잘못된 속설로

모자를 너무 자주쓰면 탈모가 더 심해진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한다.

장시간 오래 모자를 쓸경우 땀이나 통풍으로 인해

모공이 숨을 못쉬거나 냄새가 날수는 있지만

위에서 말한것처럼 샴푸를 잘해주면 된다.

오히려 어떤 의사들은 

자외선으로부터 모발들을 차단해주어서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모자와 탈모는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예전에 프로페시아 약을 3년정도 먹었다가

현재는 약도 완전히 끊은상태다

약을 3년동안 먹는동안 

1년은 담배를 피웟고

1년은 담패를 끊었었다.

현재는 담배를 완벽히 끊었다.

머리가 새로 자란건 

정확히 담배를 끊고 1년뒤였다.

그때 깨달았다 담배가 얼마나 헤로운 것인지..

또 프로페시아 같은 경우는 

사실 일반 탈모 병원에 찾아갈 경우

프로페시아 카피약이나 다른 탈모약등을 처방해준다.

뭐...성분은 같다고 하지만

난 원조 프로페시아를 먹었다.

약값은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20대 탈모인들에게 추천하는건

담배를 끊는거다.

담배를 끊고나면 

탈모도 해결되고

주위에 여자도 많이 생길것이다.

정말...담배 끊은후

담배피는사람 곁에 한번 가봐라

그동안 나에게도 이런 냄새가 났었구나...하며

얼굴이 붉어질수도 있다.